정치에서 좌익, 우익에 대한 뜻을 아시나요?? 유래까지 같이 알아보시죠~!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필자는 다큐를 좋아하여 간간히 다큐멘터리를 즐겨 봅니다.

그중 일본과 우리나라의 외교 관계에 대한 다큐를 보는데 우익이라는 말이 나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보면 북한 좌익은 뭐라 뭐라 나왔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우익과 좌익은 동해를 쳐다봤을 때 왼쪽, 오른쪽을 말하는 건지

무슨 뜻인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아직 단어 대한 뜻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뜻과 유래를 찾아서 쉽게 기억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모르는 게 생기면 알고 싶다는 욕구가 쏟고 쳐 올라 기분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궁금한 점을 같이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좌·우익 뜻은 무엇?

좌익과 우익 중 좌익의 뜻은 정치적으로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뜻을 가진 쪽을 좌익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한자로는 좌(左 왼 좌), 익(翼 날개 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뜻은 왼쪽 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반대로 우익의 뜻은 정치적으로 점진적이고 보수적인 뜻을 가진 진영을 우익이라고 하는데요. 이 또한 우(右 오른쪽 우),

익(翼 날개 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뜻은 오른쪽 날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즉, 좌익(좌파)은 진보, 혁신 또는 사회주의적 사상이나 경향을 가진 인물 또는 단체를 일컫는 말이며, 우익(우파)은 보수, 자본주의적 사상을 가진 인물이나 단체를 말합니다.

 

이러한 좌익과 우익의 구부누은 절대적인 정치적 이념이나 운동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좌익은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을 말하고, 우익은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뜻으로 구분되어 왔다고 합니다.

# 2. 좌·우익, 그 유래는 어디서 되었을까?

좌익과 우익이라는 말이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혁명기 때라고 합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직후 소집된 국민의회에서 의장석에서 볼 때

오른쪽에 왕당파가 앉고, 왼쪽에 공화파가 앉은 것이 그 기원되었다고 하는데요.

공화파가 장악한 1792년의 국민공회에서도

왼쪽에 급진적인 자코뱅파 의원들이 앉고 오른쪽에 보수적인 지롱드파 의원들이 앉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중간파인 마레당이 앉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 보수적이거나 혁명의 진행에 소극적이고 온건한 세력은 우익으로,

상대적으로 급진적이고 과격한 세력은 좌익으로 나누는 것은 혁명기에 하나의 관행이 되었으며,

이러한 좌·우파 정치 세력의 구분은 이후 유럽 정치에서 하나의 모델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